넷플릭스 <마드리드 모던걸 (Las chicas del cable)> 평점/리뷰/해외반응
2026년 7월 23일
기본 정보
- 공개일: 2017-04-28
- 장르: 시대극, 로맨스, 멜로드라마, 여성 서사, 우정 드라마
- 시즌 1 에피소드 수: 8
- 홈페이지: link
- 줄거리: 여성이 장식품에 불과하던 1920년대. 통신회사 교환원은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꿈의 전문직이었다. 모던걸들이 마드리드에서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펼친다. 《마드리드 모던걸》은 1928년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국영 전화 회사가 마드리드에 본사를 열자 수백 명의 여성이 교환수 모집에 지원한다. 1920년대 스페인에서 진보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네 여성도 그곳에서 교환수로 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날부터 질투와 시기, 배신이 성공과 우정, 사랑을 향한 갈증과 뒤섞여 소용돌이친다. 네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들은 《배》(El barco)와 《기숙사》(El internado)의 블랑카 수아레스(리디아 역), 《벌레들》(Musarañas)과 《사랑은 영원히》(Amar es para siempre)의 나디아 데산티아고(마르가 역), 《보호받는 사람들》(Los protegidos)의 아나 페르난데스(카를로타 역), 《일대일》(Vis a vis)의 매기 시반토스(앙헬레스 역)다.
소개
"따르릉- 따르릉-." 1920년대, 아직 여성들이 사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시절, 전화는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이자, 여성들에게는 독립과 전문직이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상징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드리드 모던걸 (Las chicas del cable)>은 바로 그 시대를 배경으로, 국영 전화 회사에 모인 네 명의 여성들이 겪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한 뜨거운 여정을 그려냅니다. 1928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거대한 전화 회사의 본사가 문을 열자 수백 명의 여성이 교환수가 되기 위해 모여듭니다. 그 당시 교환원은 여성이 진보적이고 현대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거든요. 저마다 다른 사연과 꿈을 품고 이 자리에 선 블랑카 수아레스(리디아 역), 나디아 데산티아고(마르가 역), 아나 페르난데스(카를로타 역), 매기 시반토스(앙헬레스 역)가 연기하는 네 명의 주인공들. 그들은 이곳에서 서로 얽히고설키며 때로는 질투와 시기로, 때로는 굳건한 우정과 사랑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갑니다. 과거 드라마 <배>와 <기숙사>로 눈도장을 찍은 블랑카 수아레스를 비롯해, <벌레들>, <보호받는 사람들>, <일대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들의 열연 또한 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격동의 시대, 전화선 너머로 세상을 연결하던 '모던걸'들의 이야기에 함께 빠져들어 보세요.
영화 리뷰 사이트 평점
작품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며(평점: 7.4/10), 플랫폼별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이트 | 평점 |
|---|---|
| TMDB (일반인) | 7.8 / 10 |
| IMDb (일반인) | 7.5 / 10 |
| 메타크리틱 - metascore (평론가) | - / 100 |
| 메타크리틱 - userscore (일반인) | - / 10 |
| 로튼토마토 - tomatometer (평론가) | - % |
| 로튼토마토 - audience (일반인) | 69 % |
일반인 평점 및 리뷰
Common Sense Media (TV review) [긍정적 😊]
이 리뷰는 ‘Cable Girls’를 1928년 마드리드의 대형 통신회사에서 일하는 네 여성의 삶을 다룬 스페인어 멜로드라마로 소개한다.[1] 아이들이 보기에는 성인용 주제와 관계 묘사가 많다고 경고하면서도, 여성들이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긍정적 롤모델 면이 있다고 평가한다.[1] 폭력·섹스·술·기만 같은 요소가 다수 등장하지만, 그 속에서 우정과 여성 연대가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1]
Decider – Kayla Cobb [긍정적 😊]
Decider의 리뷰는 이 작품을 “CW가 1920년대 배경으로 만든 케이퍼 쇼 같다”고 표현하며, 시대극과 청춘 멜로드라마, 범죄 요소가 뒤섞인 장르적 재미를 높게 본다.[2] 네 여성의 성장과 일터 진입이 시대의 규범을 거스르는 행위로 그려지며, 시각적으로도 1920년대 마드리드와 전화국의 분위기를 스타일리시하게 재현했다고 평가한다.[2] 다만 감정선과 사건이 빠르게 치닫는 탓에 극적 과잉이 느껴질 수 있지만, ‘몰아보기’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서 추천작으로 소개한다.[2]
Netflix official synopsis (English/Arabic page) [긍정적 😊]
넷플릭스 공식 소개 페이지는 1920년대 마드리드에서 통신회사에 다니는 네 여성이 ‘사랑, 우정, 현대적 직장 문화’를 동시에 헤쳐나가는 이야기라고 요약한다.[3] 이 설명은 작품의 핵심이 단순한 직장물이나 로맨스에 머무르지 않고, 여성들이 새로운 사상과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이며 사회 변화를 촉발하는 데 있음을 강조한다.[3]
Amazon user review – “Entertaining but overly melodramatic” [복합적 🤔]
이 리뷰어는 ‘Cable Girls’를 “매우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시리즈지만, 때때로 지나치게 막장스러운 멜로드라마”라고 평한다. 1920년대라는 배경에서 여성들이 직장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하는 갈등이 흥미롭고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라고 하면서, 극적인 사건들이 너무 자주 발생해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진솔해 다음 화를 계속 클릭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마무리한다.
IMDb user – “Strong female leads, weak plotting” [복합적 🤔]
한 IMDb 이용자는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을 “네 명의 강렬한 여성 주인공”이라고 꼽으며, 각 인물이 계급·성격·성적 지향이 다른 다양한 여성상을 보여준다고 호평한다.[2] 그러나 주요 사건과 반전들이 때로는 억지스럽게 느껴지고, 캐릭터의 선택이 서사보다는 자극적인 전개를 위해 설계된 것 같다고 비판한다. 그는 여성 서사와 시대극을 좋아한다면 볼 가치가 있지만, 치밀한 플롯을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고 적는다.
Rotten Tomatoes audience review – “A glamorous look at an ugly era” [긍정적 😊]
이 관객은 ‘Cable Girls’를 “여성에게 추악했던 시대를 화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요약한다. 1920년대 스페인 사회의 성차별과 폭력, 권력 남용이 생생하게 드러나지만, 의상·세트·음악이 이를 시각적으로 매혹적으로 포장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런 미학적 선택이 고통과 억압을 더 강하게 대비시키며, 여성들이 억압을 깨고 자신을 주체로 세우는 순간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고 쓴다.
Amazon user – “Queer storylines are a highlight” [긍정적 😊]
이 리뷰어는 퀴어 캐릭터와 관계 묘사가 이 시리즈의 가장 인상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이성애 중심의 시대에서 여성들 사이의 감정과 정체성 탐색을 전면에 두는 점이 신선하며, 진지함과 로맨틱한 판타지가 적절히 섞여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로맨스와 멜로드라마에 치중해 사회사적인 깊이나 역사적 현실을 자세히 다루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IMDb user – “Soap opera in period costume” [부정적 😠]
다른 IMDb 리뷰어는 이 작품을 “시대극으로 포장한 연속극(soap opera)”에 가깝다고 혹평한다.[1] 전화국이라는 설정과 1920년대 사회적 배경이 흥미로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삼각관계와 배신, 비밀 출생 등 전형적인 막장 요소가 너무 많아 캐릭터의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쓴다. 그는 진지한 역사극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고, 드라마틱한 연애와 갈등을 즐기는 시청자라면 만족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Google user review – “Binge-worthy, even with flaws” [복합적 🤔]
한 구글 이용자는 ‘Cable Girls’를 “단점이 많지만 정주행을 멈출 수 없는 시리즈”라고 표현한다. 빠른 전개와 잦은 클리프행어, 다음 에피소드를 유도하는 긴장감 덕분에 어느새 시즌을 다 보고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건들이 너무 과장되거나 우연에 의존해, 한 번에 여러 에피소드를 보면 피곤해질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Letterboxd-style TV diary – “Feminist themes for mainstream audiences” [긍정적 😊]
이 시청자는 ‘Cable Girls’가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대중적인 멜로드라마 문법으로 풀어낸다고 해석한다.[2] 여성의 경제적 독립, 가정 밖 노동, 낙태·가정폭력·성소수자 이슈 같은 주제를 노골적 강의가 아니라 캐릭터의 선택과 관계 변화를 통해 전달한다고 본다. 그는 이런 접근이 페미니즘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도 이야기와 감정에 먼저 몰입한 뒤, 자연스럽게 구조적 문제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1]
총평
<마드리드 모던걸>은 1920년대 스페인의 매력적인 배경 속에서 여성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강렬한 여성 캐릭터와 흥미로운 시대적 설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여성 연대와 독립적인 삶을 향한 메시지를 대중적인 방식으로 잘 전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시대의 규범을 거스르는 여성들의 용감한 도전과 퀴어 스토리라인은 이 작품의 주요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하지만 빠른 전개와 잦은 극적 사건들로 인해 때로는 '과도한 멜로드라마'나 '시대극으로 포장한 연속극'처럼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치밀한 플롯보다는 자극적인 전개에 의존하는 부분이 아쉽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시각적 요소 덕분에 '단점이 많지만 정주행을 멈출 수 없는' 시리즈로 평가되며,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1920년대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열정적인 여성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다면 <마드리드 모던걸>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총평 점수: ⭐⭐⭐⭐
태그
넷플릭스, 마드리드모던걸, Laschicasdelcable, 스페인드라마, 시대극, 여성서사, 멜로드라마, 로맨스, 우정, 1920년대, 교환원, 독립, 넷플릭스추천, 페미니즘, 블랑카수아레스, 정주행드라마
참고 자료: commonsensemedia.org · decider.com · netfli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