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소사이어티 (The Society)> 평점/리뷰/해외반응
2026년 7월 31일
기본 정보
- 공개일: 2019-05-10
- 장르: YA (영 어덜트) 드라마, 미스터리, SF, 스릴러, 사회 실험극, 성장 드라마
- 시즌 1 에피소드 수: 10
- 홈페이지: link
- 줄거리: 십 대들만 빼고 모든 어른이 사라진 마을, 웨스트 햄. 자유로웠던 기분도 잠시, 아이들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대로 영영 갇혀 지내면 어쩌나, 살아남을 수는 있는 걸까.
소개
상상해본 적 있나요?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소사이어티 (The Society)>는 바로 이런 섬뜩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평화로웠던 웨스트 햄 마을에 남겨진 건 오직 십대들뿐. 처음엔 해방감에 들떴던 아이들은 이내 자신들만의 생존 방식과 규칙을 찾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합니다. 미지의 존재들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이 폐쇄된 마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더 소사이어티>는 단순한 십대 생존물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와 함께 인간 본연의 권력 욕구, 사회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과연 이들은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영화 리뷰 사이트 평점
작품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며(평점: 7.4/10), 플랫폼별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이트 | 평점 |
|---|---|
| TMDB (일반인) | 7.458 / 10 |
| IMDb (일반인) | 7.1 / 10 |
| 메타크리틱 - metascore (평론가) | 66 / 100 |
| 메타크리틱 - userscore (일반인) | 6.4 / 10 |
| 로튼토마토 - tomatometer (평론가) | 86 % |
| 로튼토마토 - audience (일반인) | 80 % |
일반인 평점 및 리뷰
Angie Han (Mashable) [긍정적 😊]
앤지 한은 이 작품을 "십대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정치 스릴러"에 가깝다고 보며, 성급한 미스터리 대신 공동체 건설 과정 자체를 이야기의 중심으로 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청소년 캐릭터들이 헌법 제정, 선거, 복지 정책 등을 실제로 논의하고 시행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공포나 스릴이 아니라 권력과 책임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다만 초반 에피소드가 장황하고, 장르의 기대(미스터리, 스릴러)를 가진 시청자에게는 호흡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하지만, 그럼에도 정치·윤리적 딜레마를 진지하게 다루는 점에서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성장극이라고 결론내린다.
David Farnor (Vodzilla.co) [긍정적 😊]
데이비드 파르노는 <더 소사이어티>를 "매끄럽고 불안한 십대 생존담"으로 묘사하며, 외형은 YA 드라마지만 내부에는 권력 투쟁과 도덕적 선택의 어두운 층위가 있다고 말한다. 카산드라와 다른 학생들이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폭력과 복지, 정의를 둘러싼 갈등이 섬세하게 드러난다고 평가한다. 그는 특히 캐스팅과 연기가 힘을 보태고 있어, 설정의 익숙함(성인 실종, 십대들만 남은 마을)을 넘어서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로 흡입력을 확보했다고 본다. 다만 플롯이 무거운 장면들을 계속해서 쌓아 올리기 때문에, 가벼운 톤이나 명확한 해답을 원하는 관객에게는 답답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Richard Lawson (Vanity Fair via Rotten Tomatoes capsule) [긍정적 😊]
리처드 로슨은 이 시리즈가 <Lord of the Flies>의 변주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을 알 수 없는 폭력적 존재로 그리는 대신 또렷한 사회적·정치적 행위자로 다룬다고 평한다. 그는 쇼러너들이 만들어낸 세계가 완전히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권력 공백 속에서 십대들이 어떤 규범과 제도를 선택하는지 지켜보는 과정 자체가 꽤 볼만하다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장르적으로 새롭지는 않지만, 십대들을 진지한 정치적 주체로 다루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요약한다.
Eleanor Bley Griffiths (Digital Spy) [복합적 🤔]
엘리너 블리 그리피스는 "볼 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더 소사이어티>가 설정상 새로움은 적지만 이상하리만큼 중독성 있는 드라마라고 말한다. 첫 화가 다소 느리고 혼란스럽게 시작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권력 다툼과 도덕적 딜레마가 얽히면서 뒤를 계속 보게 되는 구조라고 평가한다. 다만 시즌이 거대한 질문들을 던져놓고 완전히 답을 내리지 못한 채 끝나기 때문에, 명확한 해결을 기대한 시청자에게는 소화 불량을 남길 수 있다고 비판한다.
Caroline Framke (Variety via RT excerpt) [긍정적 😊]
캐럴라인 프램케는 이 작품이 미스터리와 멜로드라마가 뒤섞인 "흥미로운 얽힘"이라고 표현하며, 명료성과 유머가 부족한 대신 공동체와 문화, 성장의 의미를 놀랍도록 진지하게 탐구한다고 쓴다. 십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사회가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과정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이 단지 나이를 먹는 일이 아니라 책임과 타협을 배우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해석한다. 그녀는 구성상의 혼란과 톤의 무거움을 인정하면서도, 이런 장점 덕분에 평범한 YA 스릴러보다 한 단계 야심찬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Julie Muncy (Wired) [복합적 🤔]
줄리 먼시는 <더 소사이어티>를 "똑똑한 쇼지만 너무 많은 멍청한 십대들"을 내세운다고 표현하며, 세계관과 테마는 인상적이지만 인물들의 선택이 자주 답답하게 그려진다고 비판한다. 그녀는 쇼가 공동체·도덕·정치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면서도, 캐릭터를 종종 전형적인 십대 클리셰에 가둬버려, 그 지적 야심을 온전히 살리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정치 과정, 갈등 구조, 분위기 조성은 분명 강점이며, 장르적 쾌감과 사유를 동시에 주려는 시도로서 일정 부분 성공했다고 본다.
Alex Zalben (Decider via RT excerpt) [긍정적 😊]
알렉스 잘벤은 이 드라마가 "낮은 혁신성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보기엔 좋다"고 요약하며, 어디선가 본 듯한 설정과 클리셰에도 불구하고 연출과 긴장감 덕분에 손에서 놓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평한다. 그는 특히 군중 장면과 집단 의사결정 과정, 권력 서열이 빠르게 형성·붕괴되는 순간들을 효과적으로 포착한 점을 높게 본다. 다만 시간 대비 서사의 밀도가 높지 않아, 모든 에피소드가 꼭 필요했는지 의문이 남는다고 언급한다.
Scott Meslow (Esquire via RT excerpt) [복합적 🤔]
스콧 메슬로우는 <더 소사이어티>가 "광택 나는 동시에 불편한 십대 생존기"라고 부르며, 매끈한 프로덕션과 미학 속에 잔인함과 심리적 공포를 숨겨 놓았다고 말한다. 십대들이 스스로를 통치하려 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폭력과 배제의 순간들이, 실제 정치 현실에 대한 은유처럼 기능한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인물 심리의 깊이가 고르게 확보되지 않아 몇몇 캐릭터는 도구적으로 소비되고, 여성 인물의 희생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는 전개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Ben Travers (IndieWire) [긍정적 😊]
벤 트래버스는 이 시리즈가 십대들을 풀어놓은 실험극으로서 "거의 완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낸다고 평가하며 B+ 등급을 부여한다. 그는 시즌이 장르적 기대(미스터리의 해답)를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권력과 윤리, 공동체 구축이라는 핵심 테마에 집중함으로써 정서적·사상적 완결성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본다. 또한 인물들이 실제로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변하는 궤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지 쇼킹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성장 서사로 기능한다고 강조한다.
Neil Armstrong (The Telegraph) [부정적 😠]
닐 암스트롱은 이 작품을 "현대판 <Lord of the Flies>"로 규정하면서도,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흥미로워지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고 혹평한다. 지나치게 예쁘고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장황한 러닝타임 동안 떠들썩한 사건을 겪지만, 진짜 긴장감이나 감정적 깊이는 기대만큼 쌓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결국 야심 찬 설정에도 불구하고 산만한 진행과 호흡 문제 때문에, 아이디어만큼 완성도가 따라가지 못한 아쉬운 시리즈라고 요약한다.
총평
넷플릭스 <더 소사이어티>는 단순한 십대 생존물을 넘어, 미스터리한 설정 위에 깊이 있는 사회·정치 실험을 펼쳐 보인다는 점에서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리뷰어들은 어른 없는 세상에서 십대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건설하고, 헌법을 만들며, 권력과 책임의 무게를 체감하는 과정을 흥미롭고 진지하게 다룬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캐릭터 중심의 탄탄한 연기와 몰입감 있는 전개는 익숙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초반부의 다소 느린 호흡이나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고 거대한 질문을 던진 채 끝나는 점, 그리고 일부 캐릭터의 선택이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전형적인 클리셰에 머무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더 소사이어티>는 십대들을 단순한 존재가 아닌 진지한 사회적, 정치적 주체로 다루며, 성장의 의미와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하는 야심찬 시도로서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총평입니다.
총평 점수: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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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vodzilla.co · mashable.com · imdb.com · yahoo.com · wired.com




